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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보호240

NFT 이해하기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_ [네이버 지식백과] NFT 1. jpg 파일 하나에 710억 원. NFT와 디지털자산의 시대 2. 집에서 대충찍은 14년 전 55초 유튜브 동영상 8억4천에 팔렸다…NFT 뭐길래 집에서 대충찍은 14년 전 55초 유튜브 동영상 8억4천에 팔렸다…NFT 뭐길래 최근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55초짜리 동영상이 76만달러(한화 약 8억4000만원)에 팔렸다.지난 2007년 유튜브에 올라온 `찰리가 내 손가락을.. 2021. 6. 16.
[허성원 변리사 칼럼] #27 죽어 덕행을 이룰 것인가 살아 공명을 이룰 것인가 죽어 덕행을 이룰 것인가 살아 공명을 이룰 것인가 “낳고 모으라. 낳되 갖지 말고, 이루되 기대지 말고, 펼치되 다스리지 말라. 이를 큰 덕이라 한다”(生之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_ 도덕경 제10장). “우리가 보유한 모든 특허는 여러분들의 것입니다(All Our Patent Are Belong To You).”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2014년 연초에 특허 공개를 선언하였다. 이 놀라운 결정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특허는 선의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그 앞선 특허 기술로 시장 지배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 모든 기업이 갈망하는 그 좋은 기회를 그들은 왜 스스로 포기하였을까. 일론 머스크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2021. 6. 12.
황홀(恍惚) _ 도덕경 14장 황홀(恍惚) 보아도 볼 수 없는 것, 이름하여 이(夷)라 한다. 들어도 들을 수 없는 것, 이름하여 희(希)라 한다. 잡아도 잡을 수 없는 것, 이름하여 미(微)라 한다. 이 셋은 따져 나눌 수 없이 혼재되어 하나를 이룬다. 그 위가 밝은 것도 아니고 그 아래가 어두운 것도 아니다. 끝없이 서로 엮여 있으니 뭐라 이름을 붙일 수가 없어, 결국 '실물이 없는 상태(無物)'로 돌아간다. 이는 '형상이 없는 상태(無狀之狀)', 혹은 '물질이 없는 모습(無物之象)'이라 하며, 이를 '황홀(恍惚)'이라 부른다. 앞에서 보아도 그 머리를 볼 수 없고, 뒤를 따라도 그 뒤를 볼 수 없다. 옛날의 도를 가지고 지금의 것을 다루어보면, 옛 것이 어떻게 시작된 지를 알 수 있으니, 이를 도의 실마리(道紀)라 한다. 視之不.. 2021. 6. 11.
획린해(獲麟解) _ 한유(韓愈) 획린해(獲麟解) _ 한유(韓愈) _ 기린이 잡힌 연유를 풀다. ​ 기린이 영물임은 잘 알려져 있다. ‘시경’에서 읊어졌고,‘춘추’에도 씌어있고, 전해오는 기록들과 제자백가의 책에도 여기저기 나오고 있으니, 아녀자나 어린애조차도 그 상서로움을 안다. 麟之爲靈昭昭也. 詠於詩, 書於春秋, 雜出於傳記百家之書, 雖婦人小子, 皆知其爲祥也. 그러나 기린이라는 동물은 집에서 기르지 않으니 항상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모습이 유별나서, 소, 말, 개, 돼지, 승냥이, 이리, 사슴과도 닮지 않았다. 그러니 기린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기린임을 알아보지 못한다. 뿔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이 소인 줄 알고, 갈기가 있으면 우리는 말인 줄 알고, 개, 돼지, 승냥이, 이리, 사슴은 우리는 그들이 개, 돼지, 승냥이, ..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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