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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보호238

미국변호사의 보수는 만류인력의 법칙을 거부한다 2008 NLJ BILLING SURVEY NLJ(The National Law Journal)의 Annual Billing Survey(2008. 12. 8)는, "로펌들의 보수는 중력을 거부한다"는 타이틀 하에, 2008년의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미국 로펌들의 71%가 그들의 보수(Billing Rate, B/R)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따르면, 질의에 응답한 127개 로펌(질의서 송부한 250개 로펌 중 51%) 중 71%가 파트너와 어소시에이트의 평균 B/R을 약 4.3% 인상했다고 한다. * 최고가 B/R : 시간당 1,260달러! 미국 변호사 비용이 비싸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금액이면 입이 다물기 어렵다. 이 최고가 B/R의 주인공은 2,205명의 변호사를 보유한.. 2009. 2. 10.
“상표등록 믿고 회사 세웠는데.."_파이낸셜뉴스_090118 “상표등록 믿고 회사 세웠는데 4년뒤 돌연 취소해 부도날 판” [파이낸셜뉴스] 2009년 01월 18일(일) 오후 06:4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특허청이 상표등록을 4년 만에 취소하는 바람에 상표권자와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던 중소업체가 부도 위기에 몰렸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상표 개발업체인 S사는 2001년 10월 자사가 개발한 A상표에 대해 상표출원 및 심사를 통해 정상적으로 상표 등록을 마쳤다. 당시 의류업체인 B사는 자사가 수입, 판매하는 이탈리아 상표와 유사하다며 이의신청을 냈으나 특허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2005년 2월 S사는 골프화 등을 생산하는 스포츠 제화업체인 P사와 A상표에 대해 3년간 상표 사용권 계약을 맺었고 P사는 A상표를 부.. 200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