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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점유율5

애플,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을 독식하다 애플,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을 독식하다 애플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생한 전체 영업이익 중 91%를 쓸어갔다. 올 2016년 3분기의 성과이다(기사).업계의 나머지 기업들은 9%의 이익만으로 꾸려가고 있는 기가 막힌 실정이다. 이번 3분기 실적에서 읽혀지는 사항들을 정리해본다. 첫째, 스마트폰 시장 전체의 3분기 영업이익은 94억불(약 13조원) 정도로 평가된다.이 중에서 애플이 85억불을 챙겨간 것이다. 2~4위의 업체들은 과자부스러기와 같은 겨우 6억불의 푼돈(?)을 벌어갔다. 노트7 사고로 타격을 입은 삼성은 이익 수혜기업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둘째, 그런데 사실 애플의 실질 이익점유율은 100%가 훨씬 넘는다.위 도표는 이익이 발생한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서 적자 기업의 영업손실은 반영.. 2016. 11. 27.
[매경칼럼] 애플, 그 거침없는 질주! 애플, 그 거침없는 질주! 애플이 스마트폰 산업의 이익 93%를 차지하였다.이 93%는 시장점유율이 아니라 이익점유율이다.지난 2014년 4분기의 실적이 그렇다는 말이다.거대한 글로벌 스마트폰 산업 분야에서 온갖 난다긴다하는 글로벌 IT공룡들이 제 나름대로 최고의 기술과 마케팅으로 치열하게 경쟁을 치뤘었다. 그런데 그 결과 이 산업분야에서 창출된 모든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애플 한 기업이 사실상 몽땅 쓸어간 것이다.그것도 20% 미만의 시장점유율로..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이 93%의 이익점유율도 증가추세이다. 도표상에서 보면 그 증가추세는 가히 공포적이다.이 무지막지한 추세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올해 안에 애플의 이익점유율이 100%를 초과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극심한 부의 편.. 2015. 2. 12.
2013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 점유율, 애플 53% 및 삼성 50%. 2013년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 점유율, 애플 53% 및 삼성 50%. 삼성은 강력한 성장세, 애플은 점진적 하락세. Cannacord의 분석가 Michael Walkley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2분기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점유율 53%. 1분기는 57%. 지난 해에는 69%였으니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추세. 삼성은 올해 2분기에 50%로 애플을 거의 따라 잡았다. 1분기에는 43%, 지난 해에는 34%.삼성은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의 이익 점유율이 103%이니, 나머지 회사들의 이익의 합은 당연히 마이너스이겠죠.. 노키아, 소니, LG 및 HTC는 제로 이익을, 블랙베리 및 모토로라는 각각 -1% 및 -2%의 이익을 점유. 출처 : http:/.. 2013. 8. 1.
애플, 휴대폰 시장의 이익 점유율 75% ASYMCO에서 지난 해 휴대폰 시장의 시장 점유율과 이익 점유율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애플의 괴물같은 실적은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2011년 4분기. 애플은 총 판매대수 중 9%를 팔아서 39%의 매출을 점유하고, 무려 75%의 이익을 가져갔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다. 지난 4분기 휴대폰 시장의 총 이익이 150억불로 추정되고, 애플은 그 중 3/4을 독식. 삼성은 판매대수 23%, 매출액에서는 25%, 이익은 16%를 차지해서, 판매대수는 노키아에 이어 2위, 매출액과 이익은 애플에 이어 각각 2위를 차지하여 나름 체면을 유지했다. 삼성과 애플의 이익을 합치면 91%. 노키아, 림, HTC, LG 등 나머지 기업은 전체 이익율 9%를 나누어 갖는다.. 201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