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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228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_ 아인슈타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_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재학 중일 때 그의 지도교수인 수학자 헤르만 민코프스키에게 물었다. “제 삶의 길과 과학 분야에서 자신만의 빛나는 족적을 남기고 뛰어난 공헌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수는 아무말 없이 웃기만 하다가 아인슈타인을 건축 현장에 데리고 가서는, 인부들이 막 시멘트를 바른 곳으로 걸어들어갔다. 인부들이 야단 소리를 지르자 아인슈타인은 황망했다. 민코프교수는 인부들의 야단 소리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지하게 말했다. "자네 보았는가? 이런 곳에서만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새로운 분야, 불안정한 이런 곳에서만 자네가 가는 곳은 어디든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오랫동안 얼어있던 곳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갔던 곳에는 .. 2017. 2. 24.
군자유구사(君子有九思) 君子有九思(군자유구사)군자에게는 반드시 생각하여야 할 것이 9가지 있다.視思明(시사명) 볼 때는 (본질을) 분명히 보도록 생각하고聽思聰(청사총) 들을 때는 (말하는 취지를) 똑똑히 듣도록 생각하고,色思溫(색사온) 표정은 온화하게 보이도록 생각하고貌思恭(모사공) 용모는 공손하게 하도록 생각하고言思忠(언사충) 말은 정성스럽게 하도록 생각하고事思敬(사사경) 일은 온 마음을 기울여( 敬) 하도록 생각하고疑思問(의사문) 궁금한 것은 잘 물을 수 있도록 생각하고 忿思難(분사난) 화가 나면 그로 인해 발생할 곤란함을 생각하고見得思義(견득사의) 이익을 보면 옮은 것인지를 생각하라. [공자 논어 계씨( 季氏 )편 ] 2017. 2. 22.
막현호은 막현호미 (莫見乎隱 莫顯乎微), 신독(愼獨) 막현호은(莫見乎隱) 막현호미(莫顯乎微) 숨겨진 것보다 잘 보이는 것은 없고,미세한 것보다 잘 드러나는 것은 없다. _ 중용(中庸) 1장 ~~~~~~~~~~~~~~~~~~~~~~~~~~~~~~~~~~~~~~~~~~~~~ 중용 제1장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의 명을 성(性)이라 하고率性之謂道(송성지위도) 그 성(性)을 따르는 것을 도(道)라 하며,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 도(道)를 닦는 것을 교(敎)라고 한다.道也者(도야자) 도라는 것은不可須臾離也(불가수유리야)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는 것으로, 可離 非道也(가야 비도야) 떨어질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 是故 君子(시고 군자) 그래서 군자는 戒愼乎 其所不睹(계신호 기소불도) 누가 보지않더라도 경계하고 삼가하며 恐懼乎 其所不聞(공구호 기소불문).. 2017. 2. 7.
무덤 사이에서 빌어먹다_ 번간걸여(墦間乞餘) _ 맹자 번간걸여(墦間乞餘)(무덤 사이에서 빌어먹다) 齊人 有一妻一妾而處室者(제인 유일처일첩이처실자)제나라 사람이 처와 첩을 한 사람씩 거느리고 한 집에 살고 있었다.其良人 出則 必饜酒肉而後 反(기량인 출즉 필염주육이후 반)그 남편은 외출하면 술과 고기를 베불리먹고 돌아왔다.其妻問所與飮食者(기처문소여음식자) 그 처가 더불어 먹은 사람들에 대해 물어보니 則盡富貴也(즉진부귀야) 모두 부유하고 고귀한 사람이라 한다.其妻告其妾曰(기처고기첩왈)그 처가 첩에게 일러 말하기를 良人 出則必饜酒肉而後反(량인출즉염주육이후반)남편이 출타하면 고기와 술을 베불리 먹고 돌아오기에問其與飮食者 盡富貴也(문기여음식자 진부귀야)함께 먹은 사람을 물어보니, 모두 부유하고 고귀한 사람이라 하는데,而未嘗有顯者來(이미상유현자래) 아직 지위나 명성이 ..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