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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원 변리사의 칼럼 글 모음] 24. 8. 23. 현재  총 225편- 경남매일신문 허성원 칼럼 181편(천리마32, 특허40, 리더십85, 아테나이22, 기타1)- 경남신문 경남시론 20편, - 경남신문 촉석루 5편,- 기타 12편.- 낙동포럼 5편- 더칼럼니스트 2편 ** 더칼럼니스트 **1. 일론머스크와 테슬라 #1 그들은 이타적인가2. 일론머스크와 테슬라 #2 가장 큰 길을 내는 자** 낙동포럼 **1. 물어봐라 제발!2. 실패로부터 살아 돌아온 자3. 이순신, 무씨를 뿌리게 하다 4. 나폴리와 운조루5. 미용실 언니 ** 경남매일신문 '허성원 칼럼' 181. (리더) 오~ 솔론! 솔론! 솔론!180. (리더) 키루스 대왕의 인재관179. (리더) 키루스 대왕의 파토스 리더십178. (특허)     특허권자의 패착, '자기 공.. 2024. 11. 10.
강자는, 움직임은 적고 말은 느리다 강자는, 움직임은 적고 말은 느리다 영화에서진정한 힘을 가진 자들은 거의 움직임이 없다. 모두 그들의 말 한마디, 바라는 것, 지시하는 것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도 매우 느리다. 모두가 그들이 생각하는 동안, 그리고 그들이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할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려주기 때문이다_ 마이클 케인 ** “권위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움직임에서도 드러납니다. 권위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은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힘이 없으면서 자신에게 주의를 끌려는 사람만이 손을 움직여댑니다. 귀족이나 진정한 힘을 가진 자들을 보면 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모두가 그들의 말 한마디, 바라는 것 혹은 지시하는 것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목소리도 매우 대단히 느리죠. 모두가 그들이 .. 2024. 11. 6.
[잡학잡식] 숲이 저작권자가 될 수 있을까? 숲이 저작권자가 될 수 있을까? 에콰도르의 지식재산권청에 희한한 청원이 하나 접수되었다.에콰도르의 보호 숲인 '로스 세드로스 구름 숲(Los Cedros cloud forest)'을 노래의 저작자로 인정해달라는 청원이다. 물론 숲이 스스로 그런 청원을 했을 리가 없다.청원자는 'MOTH(More Than Human Life Project)'라는 단체이다.MOTH에 소속된 작곡가들은 'Song of the Cedars'(삼나무들의 노래)를 작곡하면서, 노래 속에 '로스 세드로스 구름 숲'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들을 채집하여 노래에 포함시켰다. 벌새, 긴팔원숭이, 새, 매미, 개구리, 강, 잎사귀 등이 참여했다고 주장하면서,그 숲을 그 노래의 공식적인 공동 저작자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에콰도르 지식재산.. 2024. 11. 6.
[허성원 변리사 칼럼]#181 오~ 솔론! 솔론! 솔론! 오~ 솔론! 솔론! 솔론! 크로이소스는 불길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화형장의 장작더미 위에서 세 차례나 솔론의 이름을 외쳤다.크로이소스(Croesus, BC595~BC547년?)는 기원전 6세기 경 리디아의 왕으로서, 그에 관한 기록은 헤로도토스의 ‘역사’나 크세노폰의 ‘키루스의 교육’ 등에 등장한다. 그가 통치한 리디아는 지금의 튀르키예 지역에 해당하는 아나톨리아 즉 소아시아의 광대한 영역을 차지한 강대국이었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는 그가 아폴론의 신전 델포이에 시주한 막대한 양의 보물과 그리스의 현인 솔론에게 자랑하며 보여준 보물창고에 대해 언급하여 그가 얼마나 대단한 부를 가졌는지 가늠하게 한다. 그런 막대한 부와 강력한 권력을 가진 그가 화형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그 절박한 현장에서 크로이소스가..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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