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세상살이/경영 리더십125 징가 설립자 마크 핀크스의 실패관 이 번 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징가"의 창업자 마크 핀크스의 "실패관"이 실렸다. 징가는 2007년 4명의 창업자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100억불(12조원) 정도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SNS기반 게임회사이다. 그는 1966년 생으로 신생 벤처기업의 CEO 치고는 비교적 고령이다. 그는 20대 때부터 창업하여 큰 성공과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였고, 지금에서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적인 벤처기업의 CEO가 되어 있다. 그러나 오늘의 성공한 그의 모습은 당연히 그가 겪은 수많은 실패의 경험이 다듬어 준 것이다. 실패는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존귀한 축복과도 같은 것이다. 그의 마지막 말이 멋있다. 듣기 쉽게 의역을 해보았다. "I think failing is the best wa.. 2012. 4. 14. 영향력의 본질 영향력은 본질 Influence is not popularity and popularity is not influence http://www.slideshare.net/Altimeter/the-rise-of-digital-influence The Pillars of Influence and How to Activate Cause and Effect 2012. 4. 2. 일본 거대전자기업들의 굴욕과 삼성전자의 선택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일본 거대 전자 기업들의 추락을 다룬 기사가 있다. 이 기사를 보면 우리 기업 특히 삼성전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한 때 삼성전자의 부러움의 대상있었던 일본의 거대 전자 기업들은 2000년 이후에 그들 기업가치의 거의 60%를 날려버렸다. 현재 일본 5대 전자회사 NEC, 파나소닉, 후지츠, 샤프, 소니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치면 겨우 70조원 수준. 현재 삼성의 시가총액은 190조. 일본 5대 기업의 시가총액의 거의 3배에 육박한다. 일본의 절망적인 굴욕감이 어느 정도일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삼성과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애플의 시가총액은 어떤가? 지난 3월말 주가가 주당 600달러를 오가면서 총 시가총액이 5650억달러(630조원)에 이른다. 액슨모빌(4080.. 2012. 4. 1. Lucky Louie - why? 2012. 3. 3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