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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경영 리더십125

빗나간 예언들 IBM Chairman said in 1958: "I think there is a world market for maybe five computers." "발명될 수 있는 것은 이제 모두 발명되었다." - 미국 특허청장 찰스 듀엘 (1899년) "파리 박람회가 끝남과 동시에 전등은 사라질 것이며, 전등에 대한 언급조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옥스퍼드 대학 교수 에라스무스 윌슨 (1878년) "자동차가 자전거처럼 상품화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리터러리 다이제스트 (1899년) "석유를 찾기 위해 땅에 구명을 뚫자고? 그러니까 땅을 파내서 석유를 찾자는 말이지? 완전히 정신이 나갔군." - 에드윈 드레이크가 전문 굴착공들에게 석유 시추를 제안했을때 (1859년) "전화기는 통신수단으로 .. 2012. 1. 20.
[펌] 협상! 협상전 5단계를 기억하라 _ 로버트 누킨 하버드大로스쿨 교수 ①관심사(interest)를 파악하라. 기업들은 자신의 입장이나 요구가 아닌 근본적인 목표·이득에 집중해야 한다. ②협상 외의 대안은 무엇인가. 그중 ‘최선의 대안’(BATNA·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d Agreement)을 찾아 협상의 카드로 준비하라. ③예상 가능한 협상의 결과는 무엇인가. 양측의 목표를 모두 충족시킬 협상은 가능한가? ④협상 과정에서 비용은 얼마나 들 것인가. 돈·인력·시간 같은 직접적 비용뿐 아니라 평판이나 선례와 같은 파급 비용도 따져보라. ⑤협상 이후 새로운 거래를 체결한다고 치자. 그걸 과연 실행할 수 있겠는가? 누킨 교수가 시도한 것은 '관계 회복'이었다. 그는 먼저 연주자들끼리 두 명씩 짝을 이루게 했다. 둘 중 하나는 파업 같은 문제에 대.. 2012. 1. 15.
[펌] 고객이 줄을 서게 하라! 기다림이 상품가치를 키운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특히 식당 앞에서 줄서는 것을 더욱 싫어한다. 하지만 아래의 동아비즈니스리뷰 기사는 오히려 고객이 즐을 서게 만들라고 한다. 그런 기다림이 오히려 상품의 가치를 키운다고 가르친다. “도대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건데요?” 유명한 맛 집이라고 해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면 기분 좋을 리 없다. 줄서기와 기다림은 시간적 손해와 짜증을 유발시킨다. 기업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한국금융연구원이 은행의 콜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8%)가 상담원 연결을 위한 대기시간이 불만족스럽다고 얘기했다.1)또한 서울 및 수도권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놀이공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작년보다 만족도가 무려 1.. 2012. 1. 12.
[기사 펌]소프트파워 100년 역사 BMW도 소프트파워 융합 몸부림[중앙일보] 입력 2012.01.02 00:00 / 수정 2012.01.02 00:00 ‘디지털 굴뚝’ 현장을 가다 장 파스칼 트리쿠아르 슈나이더일렉트릭 CEO지난해 11월 30일 오전 독일 뮌헨의 BMW 본사 앞. 이 회사의 첨단 스마트카 소프트웨어(SW)가 설치된 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다. 운전석 앞 모니터의 ‘컨시어지(도우미)’ 버튼을 누르자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는 콜센터 직원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점심을 먹을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이 있느냐”고 물었다. 5초나 됐을까. 눈앞 화면에 식당 정보가 나타났다. “레스토랑 ‘서울’, 뮌헨 레오폴드가 120번지, 거리는 2.2㎞입니다.” 차량의 현재 위치는 묻지도, 말하지도 않았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