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착한 사람, 바른 사람, 강한 사람만을 시험한다.
** 탈무드에 나오는 말씀들.
"도공은 이미 망가진 그릇을 손가락으로 두드려 시험해 보지 않는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 그릇은 이리저리 두드리면서 시험해 본다."
이처럼 신은 이미 잘못된 악한은 시험하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는 선인만을 시험한다.
"자기가 팔고 있는 베가 좋다고 생각하는 삼베 장사는
그 삼베를 계속 다듬이질하여 윤기를 낼 것이다.
그러나 자기 베의 품질이 나쁘다면 그러지 않을 것이다.
두들겨봐야 곧 헤져버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도 바르게 사는 인간만을 골라 시험한다.
"튼튼한 소와 병약한 소 두 마리를 가진 농부가 있다면,
그 농부는 건강한 소에게 쟁기를 채울 것이다.
이처럼 신은 건강하고 바르게 사는 자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한다."
** 출처
[김형태 칼럼] 교육은 세 살부터 하자
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게 있다. 교육학 이론에도 ‘백지설(Tabula rasa)’이 있다. 경험주의에서 ‘생득적’이라는 개념을 반대하면서 인간은 태어날 때에 백지상태라는
www.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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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thenae.tistory.com/2071
신이 기도에 응답하는 방법 _ 영화 '에반 올마이티' 중에서
누가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용기를 달라고 하면,용기를 주실까요?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주실
athena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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