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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창의력181

[굿아이디어] 샌드위치 자전거 샌드위치 자전거 샌드위치를 만들듯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땐 간단히 풀어서 상자에 넣어두면 됩니다. 프레임을 평탄한 판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컴패트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조립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sandwichbikes.com/ 2013. 4. 22.
[굿아이디어] 구글 글라스는 어떻게 사용자의 눈에 이미지를 보여줄까? 구글 글라스는 어떻게 사용자의 눈에 이미지를 보여줄까? 지난 연말 구글 글라스가 출현했을 때, 사용자의 눈에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광학적 메커니즘이 도대체 무엇인지 가장 궁금하였다. 잘 알다시피 인간의 눈은 너무 근접한 이미지를 제대로 인식할 수 없다. 그래서 구글 글래스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그 짧은 거리에서 이미지를 인식시킬까가 무척 궁금하였다. 해답은 Martin Missfeldt가 제공한 아래의 그림 및 인포그래픽에서 설명하고 있는 바와 같다. 즉 프로젝터가 이미지를 투사하면 프리즘이 안구의 망막에 직접 이미지를 맺히게 한다. 이미지를 망막에 직접 투사하는 것이 핵심적 기술 컨셉이다. 이 투사 이미지는 사람의 눈으로 들어오는 실제 경치의 이미지에 중첩되어 나타나게 된다. 그럼 안경을 써야하는 사람.. 2013. 4. 11.
[굿아이디어] 도요타가 기가막힌 1인용 차량을 출시하다. "i-ROAD" 도요타가 기가막힌 1인용 차량을 출시하다. "i-ROAD" "i-ROAD"는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 첫선을 보였다. 세 개의 휠로 이루어져 있고 덮개가 있어 모터사이클과 차량의 중간 모습을 띤다. 그리고 100% 전기로 구동되며, 한번 충전으로 50km 정도 주행가능하고, 하나의 주차공간에 네 대를 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니, 도시 출퇴근용으로 매우 좋을 거 같다. 이 차에 적용된 가장 재미있는 기술은 선회시에 진면목을 보여주는 ‘active lean’ 기술이다. 차량이 선회운동을 하면 양 바퀴가 그에 응하여 이동한다. 내측 바퀴는 후방으로, 외측 바퀴는 전방으로 이동하여 안전하고 안정된 선회 운동이 가능하게 한다. 한 대 모터사이클의 설계에 관계한 관점에서 볼 때 정말 기발한 멋진 기술이다. 이 .. 2013. 3. 11.
이제는 신발인가?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의 다음 대상은.. 이제는 신발인가?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의 다음 대상은.. 우리가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를 생각할 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인체 부위는 당연히 얼굴과 손목이다. 그래서 구글은 구글 글라스를 이미 내놓고 시험 판매 및 시험 사용을 하고 있고, 애플의 손목시계형 입는 컴퓨터 '아이와치'에 대해서도 많은 컨셉츄얼 디자인과 소문이 나돌고 있어, 조만간 실제 제품으로 우리에게 선보이게 될 것 같다. 구글도 손목시계형 컴퓨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은 최근 새로운 입는 컴퓨터의 적용 대상을 발표하였다. 바로 아디다스 신발이다. 구글은 아디다시 제품을 워킹토킹(walking-and-talking) 신발로 개조하였다. 개발자 Leif Percifield는 무생물 제.. 2013.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