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225 솔개의 선택 [경영우언] 솔개의 선택 솔개는 새들중 수명이 매우길어 약 70 ~ 80년을 살아갑니다.. 솔개의 오랜수명을 살기위한 힘겨운 과정을 들어가 볼까요? 솔개는 40년정도 살게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맙니다. 선택의 갈림길~~~~ 서서히 죽느냐~~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것인가~~ 변화와 도전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을 틉니다.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합니다. 쪼고 쪼아서 낡고,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 버립니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랍니다. 그리고 새로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합니다. 낡은 발톱을 뽑고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시.. 2012. 1. 2. 하느님과의 인터뷰 [오래전부터 이 글을 종종 접해 왔다. 너무도 교훈적이라 볼 때마다 큰 깨달음을 얻곤 해서 원 저자가 누군지 무척 궁금했다.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뒤져봐도 아직 저자는 밝혀지지 않은 모양이다.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Interview with God"이라는 책의 서문에도 원 저자가 나타나주길를 바라는 글이 쓰여 있다고 한다]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신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신.. 2012. 1. 1. [아테나이칼럼] '전문직 선호' 사상에 대해.. 101229 (** 2010년 연말에 전문직이 신랑감으로서 선호도가 높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쓴 글입니다. 페이스북에 있던 것을 블로그로 옮겼습니다.) '전문직 선호' 사상에 대해.. 작성: 허성원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오후 7:16 신랑감 선호도 1위 전문직! 변리사가 전문직 중 판사에 이어 2위! 오늘 매경 뉴스에 난 기사입니다. 배우자 직업으로 男`교사` 女`판사` 선호 _ 매일경제 101228 기사 전문직이 신랑감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호도 높은 직업인 변리사를 업으로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그저 웃어 넘길 수 없는 좀 씁쓸하고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변리사가 가장 선호도 높은 직업으로 꼽히는 것은 돈 잘 버는 직업이라는 소문이나 기사가 젊은이들을 현혹시킨 탓에.. 2011. 12. 13. 내가 이래가꼬 살겠나 2010. 2. 19. 이전 1 ··· 52 53 54 55 56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