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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13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잘 요약한 컴퓨터 역사 박물관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잘 요약한 사이트입니다. CHM(Computer History Museum)은 최대의 온라인 컴퓨터 박물관입니다. 컴퓨터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적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여기에 PC와 스마트폰의 역사를 연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역사에 관하여서나 스티브 잡스에 관해 찾고 싶은 정보가 있으면 우선 여기를 방문하면 됩니다. => Computer History Museum | Steve Jobs: From Garage to World’s Most Valuable Company 2011. 12. 6.
[글로벌] 애플의 황당한 특허 침해 회피 가이드라인 애플이 삼성과의 특허소송 중 법원에 제출한 브리프에서 자기들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이 너무도 황당하여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애플 디자인 등록을 침해하지 않기 위한 애플의 가이드라인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의 경우, - 전면이 블랙이거나 투명해서는 안된다. - 전면이 사각형이어서도 안되고, 평탄해서도 안되고, 라운드 모서리를 가져서도 안된다. -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정사각형에 가까워야 하고 절대 직사각형이서는 안된다. -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정 중앙에 있어서는 안되고, 상당한 크기의 측부 가장자리가 존재하여야 한다. - 스피커 구멍은 끝이 둥글게 처리된 수평 슬롯이어서는 안되고 디스플레이 스키린 위의 중앙에 있어서도 안된다. - 전면에는 상당한 .. 2011. 12. 6.
[글로벌] 애플 현금 보유액으로 휴대폰 산업을 통째로 사버릴 수 있을까? 장수선무 다전선고(長袖善舞 多錢善賈)라는 말이 있다. 소매가 길면 춤이 예쁘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할 수 있는 법. 노름이든 전쟁이든 역시 주머니가 두둑해야 배짱도 생기고 싸울 용기도 커진다. 애플이 싸움닭처럼 온갖 기업들을 상대로 조충우돌 특허전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그 말이 진정 실감난다. 애플은 지난 3/4 분기 결산에 따르면 현금보유액이 815억달러로 무려 91조가 넘는다. 2/4분기 결산후 현금보유액이 658억 달러였으니 그 사이 157억달러가 늘었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액이 125억불였다. 애플은 매 분기 마다 그 현금보유 증가액만으로도 모토로라를 하나씩 사고도 남는다. 현재 애플의 현금보유액은 삼성을 통째로 사고도 40억달러 정도가 남고, 삼성을 제외한 모든 휴대폰 사업자를 다 사고도 .. 2011. 12. 3.
[글로벌] 미국의 2011년 특허소송 조사보고서 미국의 2011년 특허소송 조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지난 한 해 총 2,892건의 침해 소송이 벌어졌네요. 전년 대비 5% 증가. 가장 많았던 때는 2004년 3,075건. 가장 많은 소송을 대리한 로펌은 Fish & Richardson. 128건. 소송을 주도한 두 가지 그룹의 하나는 NPE(특허괴물), 다른 하나는 애플, 삼성 등 스마트폰 거대기업들. 그런데 손해배상액은 평균 1.8 million 달러로 폭락. 전년의 6 million 달러에 비해.. CAFC(미국 연방순회법원)가 2009년 이래 손해배상액에 관한 전문가 증언을 엄격히 분석하게 하였기 때문이랍니다. 가장 많은 소송을 일으킨 NPE 중 하나는 "Geotag". 이들은 2009년에 "geotagging"(온라인 사진과 같은 매체에 지리적.. 201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