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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보호240

애플, 휴대폰 시장의 이익 점유율 75% ASYMCO에서 지난 해 휴대폰 시장의 시장 점유율과 이익 점유율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애플의 괴물같은 실적은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2011년 4분기. 애플은 총 판매대수 중 9%를 팔아서 39%의 매출을 점유하고, 무려 75%의 이익을 가져갔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다. 지난 4분기 휴대폰 시장의 총 이익이 150억불로 추정되고, 애플은 그 중 3/4을 독식. 삼성은 판매대수 23%, 매출액에서는 25%, 이익은 16%를 차지해서, 판매대수는 노키아에 이어 2위, 매출액과 이익은 애플에 이어 각각 2위를 차지하여 나름 체면을 유지했다. 삼성과 애플의 이익을 합치면 91%. 노키아, 림, HTC, LG 등 나머지 기업은 전체 이익율 9%를 나누어 갖는다.. 2012. 2. 7.
2011년 휴대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11년 세계 휴대폰 시장 규모는 15억 5천만대. 1위 노키아 26.9%, 2위 삼성 21.1%. 애플은 6%. 기타 메이커 46%. 노키아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며 4억1천7백만대를 팔았고, 삼성 3억2천7백만대 판매. 스마트폰에서는 삼성이 1위, 9740만대. 20% 2위 애플은 9300만대. 19% 1,2위는 근소한 차이이지만 추세로 볼 때 삼성이 좀더 상승세. 2012년의 양사의 경쟁이 볼만할 듯. 3위 노키아가 7700만대. 여전히 저력을 보유. 곧 발표되겠지만, 후대폰의 시장의 이익 점유율이 흥미있을 듯. 지난 3분기 발표를 참조하면, 당시 애플은 4.2% 정도 마켓셰어로 52%의 이익을 차지했었지요. 애플은 정말 대단한 괴물입니다. 그 나머지의 절반 정도를 삼성이, 그 나머지를 노키아 등.. 2012. 1. 29.
괴물같은 애플의 2011년 4분기 실적 애플의 지난 해 4분기 실적을 보고 거침없이 괴물이라고 말한다. 아이폰 약 3700만대. 이는 2010년 한 해 출고량과 거의 동일. 맥 5백만대, 아이패드 1500만대. 이 분기에 130억불의 영업이익을 달성해서, 현금보유액이 약 천억불(약 115조원).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애플의 매출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순. 아이폰이 절반 이상, 아이패드와 아이팟이 그 나머지의 절반을 차지. 출처 : http://www.splatf.com/2012/01/apple-1q12-charts/ Apple’s Monster Quarter In Charts Apple’s just-reported December quarter was so huge that I had to change the scale on almos.. 2012. 1. 28.
아마존 킨들이 태블릿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태블릿 시장의 판도가 아마존 킨들에 의해 아이폰의 대세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2010년과 2011년 4/4분기 실적을 비교하면, 우선 태블릿 PC 시장은 2010년에 비해 지난 해에 약 2.5배 정도 성장하였고, 아이패드의 마켓셰어는 약 68.2%이 10%이상 줄어들어 57.6%. 그에 상응하여 안드로이드의 마켓셰어가 29%에서 39%로 증가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셰어는 2011년 11월까지만 해도 삼성의 갤럭시탭이 63%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아마존 킨들파이어의 출현으로 올 1월에는 각각 36%씩 균분하고 있는 실정. 삼성의 입장에서는 시장의 팽창에 따른 수혜 기회를 아마존 킨들에 빼앗긴 셈. 출처 : http://www.zdnet.com/blog/burnette/ipad-lead-over-and.. 201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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