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세상살이620 돌처럼 단단한 표주박은 쓸모가 없다. _ 한비자 외저설 좌상 돌처럼 단단한 표주박은 쓸모가 없다._ 한비자 외저설 좌상 제나라에 전중(田仲)이라는 거사(居士)가 있었다. 송나라 사람 굴곡(屈穀)이 그를 만나 말하였다."선생께서는 남들과 서로 의지하며 먹고 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표주박 기르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기른 표주박은 단단하기가 돌과 같고 두꺼워서 구멍이 뚫리지 않습니다. 이것을 드리겠습니다."전중이 대답했다. "무릇 표주박이라는 것은 뭔가를 담을 수 있어야 쓸모가 있는 것인데, 두껍고 구멍이 뚫리지 않는다면, 갈라서 물건을 담을 수 없으니 내게는 필요가 없습니다."굴곡이 말했다."그렇지요. 저도 그걸 버리려 합니다."지금 전중이 남들과 서로 의지하여 먹고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나라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니, 단.. 2019. 4. 5. [플라스틱]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 90% of plastic polluting our oceans comes from just 10 rivers 8 steps to solve the ocean’s plastic problemOur oceans are in crisis. Here’s how technology could save them 2019. 3. 8. [비즈니스 컨셉] 폐플라스틱 활용 아스팔트 폐플라스틱 활용 아스팔트 ** 관련기사1 "인도발 ‘플라스틱 쓰레기’ 혁명…아스팔트 재료로 대박" " NHK는 2일 “인도 공과대학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스팔트와 섞어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인도전역에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북부 보팔의 한 재활용센터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강한 바람을 맞혀 오물을 털어내고 그 뒤 재단기에 넣어 잘게 썰어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 그 뒤 도로에 사용되는 아스팔트에 10%정도 비율로 섞어 이용한다."인도발 ‘플라스틱 쓰레기’ 혁명…아스팔트 재료로 대박“플라스틱 쓰레기가 보물이 됐다.”마구 버려져 여기저기 나뒹굴던 플라스틱 쓰레기. 거리와 골목을 뒤덮던 인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갑작이 보물이 됐다. 인도발 ‘플라스틱 쓰레기 혁명’이 발생한 것이다. 배경은 플라.. 2019. 2. 8. 테슬라의 특허공개 테슬라의 특허공개 "우리 기술을 선의로 쓰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일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겠다"테스라의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블로그에 테슬라의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런 발언은 이미 2014년에도 한 바 있습니다만, 이번에 다시 한번 명시적으로 확인한 것입니다.같은 날 애플의 자율운전 기술을 훔친 중국인이 미국 검찰에 체포된 것과 대비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일론 머스크는 특허를 공개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테슬라 자동차는 지속가능한 수송 수단의 도래를 가속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이다."라고 하면서 "만약 우리가 멋진 전기차를 생산하는 길을 열어놓고서, 우리 뒤에 지식재산권 지뢰를 깔아 다른 회사들의 진입을 방해한다면,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목적에 반하는 것이다."라고.. 2019. 2. 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