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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619

정리해고 생존병(Layoff-Survivor Sickness) 예방 및 치료법 * 출처 : IGM지식선물_090206 살아남은 자들의 충격, 정리해고 증후군 치료법 아이비엠(IBM) 1만 6000명, 소니(SONY) 1만 6000명, 파나소닉(Panasonic) 1만 5000명…… 글로벌 기업이 근래 정리해고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생존을 위한 필사의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이다. 정리해고로 기업의 몸집을 줄이고 경쟁력 있는 회사로의 환골탈태를 노린다지만, 남을 상처가 만만치 않다. 미국의 인적자원관리협회(SHRM)이 발행하는 월간지 2008년 11월 에이치알 매거진(HR Magazine)은 ‘해고의 여파(Layoff Aftermath)’라는 기사를 통해 “정리해고 자체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리해고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겪는 ‘정리해고 생존자 증후군(Layof.. 2009. 2. 6.
DON'T GIVE UP "포기하지 마라!" 윈스턴 처칠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정치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중학교때 3년이나 진급을 못했다. 영어에 늘 낙제점을 받은 때문이었다. 육군사관학교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포병학교에, 그것도 명문의 자제라는 특전 때문에 입학이 되었다. 그런 그가 먼 훗날 옥스퍼드 대학의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게 되었다. 처칠은 우레같은 박수를 받아가며 위엄있게 연단에 걸어나와서 천천히 모자를 벗어 놓고 청중을 바라보았다. 청중은 숨소리를 죽이며 그의 말을 기다렸다. "포기하지 마라!(DONT GIVE UP)" 이것이 그의 첫마디였다. 그러고는 처칠은 천천히 청중석을 둘러보았다. 사람들은 조용히 그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처칠은 목청을 가다듬고 다시 소리쳤다. "포기하지 마라!" 그러고는 그는 .. 2009. 2. 5.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나?” 두 친구가 일요일 예배를 끝내고 교회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오자 마자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친구는 어쩔 수 없이 교회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꽤 지난 뒤에도 비는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조바심을 내며 다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이 비가 그치기는 하는 걸까?” 다른 친구가 말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나?” - 마크 트웨인 (출처 :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물론, 지지 않는 태양을 본 적도 없겠지?" - 아테나이 구약시대의 다윗왕이 상황이 좋은 시절에 겸손하고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희망을 갖도록 할 수 있는 경구를 반지에 새기고자 했답니다. 이 말을 듣고 그의 아들 ..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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