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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

인생은 빈 병 채우기와 같다

by 변리사 허성원 2017. 7. 1.
인생은 빈 병 채우기와 같다.
 
 
교수가 빈 병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는, 탁구공을 채웠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병이 찼나요?"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병에 구슬을 부어넣었다.
구슬들은 탁구공 사이의 빈 공간을 무두 채웠다.
교수는 다시 물었다
"병이 찼나요?"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병에 모레를 부어넣었다.
모레는 남아있는 빈 공간을 무두 채웠다.
교수는 다시 물었다
"병이 찼나요?" 
학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모레가 빈 자리를 모두 메운 것으로 여겨졌을 때,
교수는 거기에 맥주를 부어넣었다.
맥주는 모레 속에 스며들었다.
 
"이 병은 여러분들의 인생입니다"
라고 교수는 말하며,

"탁구공은 우리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을 나타냅니다.
가족, 친구, 건강, 사랑 등..
구슬들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들입니다.
직업, 자동차, 집 등과 같은 것이죠.
나머지 모든 것들은 모레와 같은 것입니다. 사소한 일들이지요. 
병 속에 모레를 먼저 채워버리면,
구슬과 공을 넣을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것들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라고 설명했다.
 
누군가가 물었다.
"맥주는 어떤 의미인가요?"
교수는 대답했다.
"좋은 질문입니다.
그건.. 당신의 인생이 아무리 꽉차 있다고 하더라도 친구들과 맥주 한잔  정도는 나눌 여유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