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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창의력

전화기의 미래 예측 _ 1953년

by 변리사 허성원 2019. 11. 16.
전화기의 미래 예측 _ 1953년



60년 전이라면 전화기의 미래를 어떻게 상상했을까?

1953년 당시 미국 퍼시픽 전화전신 회사 대표 마크 설리번은,
미래의 전화기를 다음과 같이 상상했다.

미래의 전화기는

- 개인이 시계를 차고 다니듯 휴대할 것이다.
- 조작을 위한 다이얼 따위는 필요없다.
- 대화 상대와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서로의 대화를 통역해줄 수도 있다.




정말 대단히 기가막힌 통찰력이다.

기사의 타이틀은 더 기가 막힌다.


"미래에는 누구도 전화기로부터 달아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