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하려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네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가고나면 쫓을 수 없는 게 세월이고
去而不見者親也(거이불견자친야)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게 어버이이네
_ 한시외전(韓詩外傳)
반응형
'경영과 세상살이 > 지혜로운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주가 내리는 상(賞)은 시우(時雨)와 같아야 한다 _ 韓非子 主道 (0) | 2018.07.25 |
---|---|
곡즉전(曲則全) _ 노자 22장 (0) | 2018.07.24 |
열매 껍질에 그린 그림_ 효용과 매몰비용_ 韓非子 外儲說左上 (0) | 2018.07.13 |
사업(事業)이란 _ 주역 계사전(周易 繫辭傳) (0) | 2018.07.01 |
삼불여(三不如) _ 한고조 유방의 적재적소 인사 (0) | 201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