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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

풍수지탄(風樹之嘆)

by 변리사 허성원 2018. 7. 23.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하려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네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가고나면 쫓을 수 없는 게 세월이고

去而不見者親也(거이불견자친야)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게 어버이이네
_ 한시외전(韓詩外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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