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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원107

[굿아이디어] 음악을 연주하는 기발한 배수홈통 시스템 음악을 연주하는 배수홈통! 비가 오면 건물의 벽면에 설치된 배수홈통이 멋진 악기로 변신합니다. 정말 기발하죠? 독일 드레스덴의 student district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멋없는 건물벽에 이런 거 설치하면 관광명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출처 http://www.boredpanda.com/funnel-wall-that-plays-music-when-it-rains/ 2011. 11. 22.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회사들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는가? How Famous Companies Got Their Names? Email 나이키 : 그리스 승리의 여신 Nike로부터.. 나이키의 부메랑 디자인은 그 여신의 날아가는 모습을 상징화한 것. Skype SKYPE : 원래의 컨셉은 SKY-PEER-TO-PEER에서 출발. 이것이 SKYPER을 거쳐 지금의 SKYPE로.. Adidas 설립자 ADOLF DASSLER의 이름에서 'ADI'를 성에서 'DAS'를 차용조합. source: uttertrivia.com Adobe 공동설립자 JOHN WARNOCK의 집 뒤를 흐르는 작은 개울의 이름. source: adobe.com/…/fastfacts.pdf 3M 회사의 원래 이름은 MINNESOTA MINING AND MANUFACTURING COMPANY 회.. 2011. 11. 20.
[글로벌] 이젠 학문연구도 컴퓨터가 대신해 주는 시대! 이제 학문연구도 컴퓨터가 대신해 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방대한 양의 과학문헌을 스스로 읽고, 팩트들을 상호 연결한 다음 가설을 세워주는 컴퓨터를 과학자들이 개발한 겁니다. 현재는 생의학 분야에 한정되어 있지만 그 영역의 확대는 별 문제가 아니겠지요. 하긴 이러한 기계가 절실한 시기인 것은 분명합니다. 현재 생의학분야의 논문은 1900만건 정도이고 매일 4000건 정도가 추가되고 있으니 이 방대한 양의 문헌을 도대체 누가 읽고 정리해주겠습니까? 이러면 학문활동이 쉬워진건가? 아님 학문이 컴퓨터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건가? 학문이란 가설을 세우는 데서 출발하여 검증으로 마무리되는 건데.. 학자들은 이제 검증만 하면되니까.. 아무래도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게 되는 '그 날'이 더욱 가까워져 온듯합니다. http.. 2011. 11. 19.
세계 100대 특허경쟁력 혁신기업 발표 _ 톰슨 로이터 리포트 _ 111115 톰슨 로이터가 선정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우리나라 기업이 4개 포함되어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LS산전, 제일모직. 일본은 무려 27개. 노키아나 구글이 빠져있는 것이 눈에 띈다.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4가지 기준은 모두 특허에 관계된다. - 특허등록율(patent approval success rate), - 해외 특허 출원율(global reach of patent portfolio), - 특허의 문헌 인용 영향력(patent influence in literature citations) -총 특허 건수(overall patent volume) 100개 기업은 미국 40개, 아시아 31개, 유럽 29개로 나뉘어집니다. 아시아의 31개는 일본 27개, 한국 4개. 유럽 29개는 프랑스 11, .. 201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