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47 최경주의 사이드 푸싱 퍼팅과 특허 최경주의 사이드 푸싱 퍼팅과 특허 최경주의 퍼팅 자세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2010년 7일 19일에 막을 내린 브리티시오픈에서 최경주가 들고 나온 퍼터의 모습이 좀 독특하기도 했지만 그걸 이용한 최경주의 퍼팅 자세는 더욱 충격적이어서 매스컴과 골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꺼리가 되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우선 이 퍼터는 길이가 드라이버의 길이만큼 길고, 샤프트의 중간과 상단과 두 개의 그립이 있어 매우 특이하게 생겼다. 중간 그립은 오른손으로 상단 그립은 왼손으로 파지한다. 그리고는 공을 오른발의 옆에 두고 하키선수처럼 혹은 크로켓이나 볼링을 하듯 공을 전방으로 민다. 최경주는 이 퍼터로 인해 엄청난 주목을 받는 데는 성공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별로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아직 이 .. 2011. 10. 24. 무효심결취소송에서의 의제자백(擬制自白) "특허의 무효사유는 대체로 법적 판단이나 평가 사항으로서 자백의 대상으로 될 수 없는 것이며, 무효심결취소소송은 대세적 권리의 운명을 다루는 행정소송이기 때문에 보편적 정의 구현이라는 공익적 이념을 망각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허법원이 의제자백의 법리를 적용하여 무효심결의 적법성에 대한 실체 심리를 회피한다면, 특허심판원의 정체성을 심각히 해할 수 있고 부실권리의 존속을 방조할 위험이 있으며, 행정편의나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에 경도되어 적절한 직무 수행을 유기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특허법원의 심결취소소송에서 당사자가 출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당사자 쌍방이나 어느 일방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취하의제(取下擬制), 진술의제(陳述擬制) 혹은 의제자백(擬制自白)의 민사소.. 2009. 11. 24. 특허법원, 권리범위확인심판 심결취소소송에서 진보성을 판단하다!_090324 특허법원, 권리범위확인심판 심결취소소송에서 진보성을 판단하다! (특허법원 2009. 2. 18 선고 2008허3889 판결) 이제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무효의 항변을 제한없이 받아들여 심리하도록 하겠다는 준비된 의지를 보인 것이다. ...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정체성은 상당 부분 상실되게 될 것이다... 변리사가 특허 소송에서 법원의 심리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금번 판결을 확산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시기상조.. 특허법원은 최근 권리범위확인 심결취소소송(2009. 2. 18 선고 2008허3889 판결)에서 특허발명이 진보성이 없는 경우 그 특허권의 권리행사를 제한한다고 판결하였다. 진보성 흠결을 이유로 특허가 무효사유에 해당함이 명백할 경우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는 것이 그.. 2009. 3. 24.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