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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 불법인 시대가 온다 운전이 불법인 시대가 온다 1. 2030년이면 인간에 의한 차량 운전이 불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율운전 자동차의 출현 때문이다.인간과 자동차는 최초의 증기 자동차(1769년) 이후 약 250년 간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 왔지만, 이제 그 관계는 얼마 남지 않았다. 인간이 자동차의 운전대를 잡으면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최초의 증기 자동차. 1769년 프랑스의 니콜라스 조셉 쿠노 발명. 장작을 태우며 기차처럼 칙칙폭폭 소리를 내고 달렸다. 속도는 시속 4킬로 정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 "Patent Motorwagen". 1886년 독일 칼 벤츠. 니콜라스 오토의 가솔린엔진 장착] 자율운전 자동차의 시대가 필연적인 이유는 무엇보다 안전에 있다. 해마다 자동차 사고로 12.. 2015. 10. 11.
[굿아이디어] 구글의 무인자동차, 가격은 페라리 한 대 값? 구글의 무인자동차, 가격은 페라리 한 대 값? 구글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무인 자동차, 즉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가 현실에 나타나게 되는 모양이다. 충분한 테스트를 거쳤고, 구글이 소재한 캘리포니아에서는 이 무인 자동차의 도로주행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의회를 통과하였다. 그러나 정작 일반화되기에는 큰 걸림돌이 있다. 엄청난 수의 센서과 제어관련 부품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 추가 부품의 가격만 해도 $250,000. 렉서스 RX450에 장착하면 총 가격은 30만불을 넘어서게 된다. 무인 자동차의 상용화는 이제 가격이라는 문턱만 남았다. 센서와 관련 하드웨어의 가격을 낮추는 것은 시간이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변수는 보험이다. 보험회사가 여하한 조건으로 보험인수를.. 2012. 9. 8.
구글, MS, 아마존이 오프라인 소매점을 연다고..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팔려는 걸까? 애플에 이어 구글, MS, 아마존와 같은 거대 IT 기업들이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려고 하고 있다. 2001년에 애플이 애플 스토어를 열었을 때, 애플이 정말 고통스럽고도 값비싼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혹독한 비평한 비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 수백개의 애플 스토어가 매년 수십억 달러를 애플에 안겨주고 있다. 미국에서 단위 면적당 그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소매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애플의 경쟁자들도 애플의 성공을 따라하고자 하고 있다. MS는 올해 2개의 매장을 뉴욕에 연다고 지난 주 발표했고, 아마존은 시애틀에, 구글은 두블린에 각각 소매점을 연다고 한다. 이들 디지털 시장의 거인들이 오프라인 마켓에서 도대체 무엇을 팔까? 소매점이니만큼 당연히 물리적인 제품을 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정작 팔고.. 2012. 2. 14.
[글로벌] 구글, IBM의 특허 200건 인수. 오라클 반격용? 구글이 IBM의 특허를 인수했다. 특허 188건, 출원 29건. 지난 연말 12월 30일자로.. IT공룡들의 군비 경쟁 즉 특허 확보 경쟁은 올해도 여전히 현재진행형. 특허는 스마트폰 비즈니스의 수입과 리더십 확보 전쟁의 핵심 수단이지만, 구글은 그들의 특허 포트폴리오가 너무 얄팍하여 지적재산권 소송에 취약하다는 점을 절감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6개월간 매우 공격적으로 특허를 인수해왔다. IBM 등으로부터.. 이 번에 인수한 특허는 몇 건 되지 않지만, 데이터베이스 특허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patent 6442548, titled "database interface for database unaware products," and patent 7831632, titled "method a..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