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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아이디어] "스마트 우유 용기" GE와 Quirky 주최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승작 "스마트 우유 용기" GE와 Quirky가 일상 생활용품에 소프트웨어를 부가하여 개선하는 것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의 최종 승자가 이 "스마트 우유 용기"이다. 이 용기는 pH 센서와 온도센서 및 중량 센서를 구비하고, 담긴 우유의 부패여부, 잔존 음용 가능 기간, 우유 보충 시기 등에 대해 사용자가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우유 음용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아서인지 이 제품의 아이디어가 높이 평가된 이유가 썩 납득이 가지는 않는다. 출처 : http://techcrunch.com/2012/06/06/quirky-unveils-the-app-enabled-milk-jug-of-the-future-the-milkmaid/ 2012. 6. 7.
[굿아이디어] 대형 풍력 타워 아리조나에 계획 중인 대형 풍력 타워입니다. 이 타워는 매우 단순한 구조로 청정 풍력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 원리는 타워 내부에서 하강기류를 발행시키고, 이 하강기류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합니다. 타워 내부에 하강기류를 생성하는 원리는 두 가지입니다. 원리 중 하나는 타워의 상부에서 물을 분무하는 것입니다. 분무된 물이 증발하면서 기온을 떨어뜨리고, 온도가 강하된 주위공기는 밀도가 높아져 무거워집니다. 차가우면서 습도가 높아 무거워진 공기가 아래로 가라 앉으면서 하강 기류를 형성되는 것이지요. 하강기류 생성의 다른 원리는 외측벽에 마련된 무수한 베인에 의한 것입니다. 측벽에 바람을 받아들이는 많은 개구가 마련되어 있고, 그 개구를 유입되는 바람을 개구 내에 마련된 베인이 타워의 하.. 2012. 6. 5.
[굿아이디어] 벤치와 테이블 간의 변신이 자유로운 커피벤치 폴란드 디자이너 Karolina Tylka의 Coffe Bench입니다. 벤치의 엘리먼트들이 9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필요에 따라 사람이 앉는 벤치로, 혹은 커피 테이블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매우 공간활용적, 상황적응적인 제품이지요? 출처 : http://sweet-station.com/blog/2012/02/coffee-bench-by-karolina-tylka/ 2012. 6. 4.
[굿아이디어] 축구공 발전기 15분만 가지고 놀면 3시간 조명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축구공! 하버드대학의 여대생 4명의 발명. 이 발명품은 브라질 빈민촌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부되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이 축구공의 기부활동을 지원하며, 기부금은 축구공을 리오 데 자네이로에 있는 빈미나의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축구공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지만, 그것을 빈민가 어린이를 돕는 기부 시스템으로 승화시킨 것도 너무도 훌륭한 생태계적 발상이다. 기부금은 축구공으로 변신되고, 기부된 축구공은 빈민가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며, 노는 과정에서 생성된 전기는 야간에 학습이나 독서를 가능하게 해주는.. 너무도 멋진 선순환적인 메커니즘이 아닌가? 이런 메커니즘.. 201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