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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창의력

[굿아이디어] 축구공 발전기

by 변리사 허성원 2012. 6. 3.

15분만 가지고 놀면 3시간 조명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는 축구공!

 

하버드대학의 여대생 4명의 발명.

이 발명품은 브라질 빈민촌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부되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이 축구공의 기부활동을 지원하며,

기부금은 축구공을 리오 데 자네이로에 있는 빈미나의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축구공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지만,

그것을 빈민가 어린이를 돕는 기부 시스템으로 승화시킨 것도 너무도 훌륭한 생태계적 발상이다.

 

기부금은 축구공으로 변신되고,

기부된 축구공은 빈민가 아이들이 가지고 놀면서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며,
노는 과정에서 생성된 전기는 야간에 학습이나 독서를 가능하게 해주는..
너무도 멋진 선순환적인 메커니즘이 아닌가?

 

이런 메커니즘을 좀더 확장시키면 어디에 적합할 것인가?

비즈니스에도 유용히 활용될 수도 있을 듯.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 여기를 들어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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