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18 징가 설립자 마크 핀크스의 실패관 이 번 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징가"의 창업자 마크 핀크스의 "실패관"이 실렸다. 징가는 2007년 4명의 창업자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 100억불(12조원) 정도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SNS기반 게임회사이다. 그는 1966년 생으로 신생 벤처기업의 CEO 치고는 비교적 고령이다. 그는 20대 때부터 창업하여 큰 성공과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였고, 지금에서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적인 벤처기업의 CEO가 되어 있다. 그러나 오늘의 성공한 그의 모습은 당연히 그가 겪은 수많은 실패의 경험이 다듬어 준 것이다. 실패는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존귀한 축복과도 같은 것이다. 그의 마지막 말이 멋있다. 듣기 쉽게 의역을 해보았다. "I think failing is the best wa.. 2012. 4. 14.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 101 Inventions That Changed the World 1. Abacus, AD190 Use of the abacus, with its beads in a rack, was first documented in Han Dynasty China in about AD190, but the word dates to much earlier calculating devices. "Abacus" derives from the Hebrew ibeq, meaning to " wipe the dust" or from the Greek abax, meaning "board covered with dust", which describes the first devices used by the Babylonians... 2012. 4. 14. 필시 모종의 음모가 있는 거야!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 1년을 뒤돌아보며.. 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쟁이 시작된지 만 1년이 지났다. 이들은 세계 9개국에서 20건이 넘는 소송을 벌이고 현재도 상당 부분의 소송이 계속중에 있다. 세계적인 두 IT공룡의 그야말로 용과 호랑이가 싸우는 양상과 같은 이 엄청난 싸움은 정녕 지금까지 경험한 바가 없었던 대단한 전면전이었다. 한 순간에 거대 공룡의 비즈니스의 기반이 송두리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온 세상들의 주목을 끌었고, 전 세계는 어느 하루도 그들의 특허전쟁에 관한 기사를 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젠 좀 식상해졌다. 큰 기업들이니 만큼 뭔가 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짜릿한 뒤집기나 들배지기 정도의 기술이나 전략을 보기를 기대했는데, 샅바싸움 하듯 짜잔한 기술로 떠들썩하게 댓거리만 하는 듯하고, 그나마도 제대로 기술이 먹혀들어간 적.. 2012. 4. 14. [굿아이디어] 우기하의 디자인들 최근에 "우기하"라는 한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에 매료되었습니다. 그의 발랄한 디자인들을 소개합니다. 배터리와 시계의 관계를 재해석한 뛰어난 창의력이 돋보인다. 내부와 외부의 원판이 상대 운동하고, 각 원판에 장착된 배터리가 시와 분을 가리킨다. 한 번에 세계 여러 나라의 시간을 동시에 알 수 있다. 작가는 세상 사람들이 시간틀을 조금 달리하려 살고 있지만 이 세계는 함께 움직인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한다. 직선긋기 보조휠. 펜에 장착하여 이동하면 휠에 의해 안내되어 정확히 직선을 그을 수 있다. 디지털 게이지가 있는 경우에는 직선거리까지 확인가능. 책에 밑줄을 긋거나 원하는 길이만큼만 선을 긋고 싶을 때 유용할 듯. 휴대폰 거치 보드 휴대폰을 깔끔하게 거치해두고, 메모 등도 가능. 포켓이 .. 2012. 4. 11. 이전 1 ···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3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