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더십. 소극적인 팀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소극적인 팀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1. 완벽을 추구하느라 실행을 머뭇거리는 사람에게..

실행이 완벽보다 더 중요하다. _ Sheryl Sanderberg(페이스북 COO)

어떠한 완벽도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차라리 덜 완벽한 아이디어라도 그것이 시도되고 완결에 이른다면, 적어도 그 만큼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것이 불완전하다면 이제 어느 방향으로 더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할지 이후에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가르침이라도 얻을 수 있다.

 

손자병법의 작전편에도 이와 유사한 말이 나온다. 

巧遲不如拙速(교지불여졸속).

교지(巧遲)는 정교하거나 교묘하게 하느라 지연되는 것을 의미한다. 졸속(拙速)은 우리가 아는 말 그대로 다소 불완전하더라도 신속히 행동하는 것이다. 완벽한 지체는 졸속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2. 팀웍이 약화되었다고 느낀다면

이 동영상을 공유해보라.

3. 팀원들이 먼저 나서기를 두려워하면

퍼스터 팔로워의 중요성을 알게 하라.
최초의 추종자가 리더와 팀웍을 만들어낸다.

리더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4. 조직의 구멍, 링겔만 효과를 차단하라.

-링겔만 효과 : 조직의 인원이 늘어날수록 개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 시너지 효과의 반대 개념.

- 첫번째 원인은, 팀원들이 조직 내에서의 존재감을 인식하지 못한 데 기인함.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내가 없으면 안되지"로 바꿔야 함.

     직무와 역할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업무의 의미와 소속 부서의 위상에 대해 명확히 이해 -> 직무 정체성 립

     회사의 비전 공유,

       => 주인의식 강화

- 두 번째 원인은 조직관리의 미비.

    이 문제는 "무임승차 인력"을 적절히 걸러내어야 해결.

    공정한 성과 평가 필요. -> 다면 평가 효과적.

5. 진정한 팀워크는 리더가 만든다.

리더는 조직원들의 가슴이 뛰게하는 사람이다.

여기서의 명대사..

"I will be the first to set foot on the field. And I will be the last to step off. I will leave no one behind, dead or alive."
나는 맹세한다. "나는 전장에 가장 먼저 발을 디딜 것이고 가장 마지막에 발을 뗄 것이다. 떠날 것이며, 내 뒤에는 단 한명도 남겨 두지 않겠다. 살아있든 죽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