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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경영 리더십

면접 필살기!

by 변리사 허성원 2015. 7. 29.
면접 필살기!!

1. 혹시 질문있으세요?

면접을 마칠 때면 면접관이 통상적으로 하는 말은 '혹시 질문있으세요?'이다.

이때 멋진 질문을 할 수 있다면, 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다.

질문이 없는 사람은 이 회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질문이 있기 마련이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제가 채용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라고 묻는다.
이를 통해 면접관의 명료하고 솔직한 우려 사항을 들을 수 있고, 그에 대해 해명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2. 메일을 보내라.

면접을 보고  돌아오면 반드시 면접관에게 메일을 보내라!

물론 그 회사에 꼭 취업하고 싶은 경우에 말이다.

잘 쓴 메일은 면접의 결과를 충분히 반전시킬 수 있다.


메일 내용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가면 좋다.

    - 일단 감사의 표현

        면접 그 자체보다는 상대방이 제공해준 분위기, 정보, 지적 등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게해 주셔서.."


    - 인상적인 면접 주제 내용 언급

         특정 주제를 상기시킴으로써 공감을 형성하고 메일을 보내게 된 주제를 명확히 한다.


    - 그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합성과 열정을 표현하라.


    - 면접관이 자신을 기억할 수 있는 특유의 참고사항을 언급

          면접관과 나눈 고향, 취미, 이슈 등에 관한 사항


    -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는 강한 기대를 간접적 표현

         예를 들어, '면접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금번 채용 결정과 관련하여 저에게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취업 면접볼 때의 치명적인 실수

 

다음과 같은 태도로 면접에 임하면 확실히 떨어진다.

 

1. Bridge burning.


   건너온 다리를 불태우는 짓.


   이전 직장이나 상사를 비난하지 말라.

 

2. Weak on strengths, and weaknesses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명히 표현하라.

 

3. No research.


   해당 회사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고 분석하라

 

4. No questions.


   자신이 근무하게 될 회사의 팀, 역할, 전략 등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5. Too much “I”.


   협업의 시대이다.


   회사는 지원자가 이룬 성취를 알고 싶어하지만, 누구와 어떻게 협조하여 이루었는지를 더 알고 싶어한다.

 

출처 : http://www.entrepreneur.com/article/232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