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손목시계의 시대가 오는가?

스마트 손목시계의 시대가 오는가?

 

애플이 인텔과 협력하여 블루투스 내장형 스마트 손목시계를 2013년 1분기에 출시할 거하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TNW가 구글의 스마트 손목시계에 개념을 발표하고 있다.

 

구글의 손목시계는 음성과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구글 나우(Google Now)와 연동한다.

그래서 이 손목시계를 차면 구글 나우를 통해 구글 계정과 완벽히 동기화가 이루어지게 되어,

일정, 항공기 연착, 생일, 날씨 등 온갖 필요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왜 손목시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

손목시계는 "입는 컴퓨터 "의 전초 단계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린 이미 도저히 되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모바일 시대에 깊이 유인되어 들어와 있고,
이후의 모바일 시장은 휴대성과 UI 내지는 UX의 경쟁이 생존자를 구분하게 될 것이다.

"입는 컴퓨터"는 극도의 휴대성과 함께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UI 내지는 UX를 제공할 수 있다.
이미 안경 형태의 입는 컴퓨터는 구글이 선보였고,
손목시계는 어느 정도 수요와 용도가 확산될 지 주목된다.

 

 

참고 : http://thenextweb.com/google/2013/01/05/google-smartwatch-concept/?fromcat=all

 

 

 

 

 

 

아래 사진은 애플과 인텔이 공동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블루투스 내장형 스마트 손목시계 디자인(출처).

 

또 다른 소문의 아이와치 

http://news.danawa.com/netizen/News_Netizen_View.php?nSeq=2296370&logger_kw=mai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