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교도소의 기발한 대체에너지원
브라질의 한 교도소가 새로이 발견한 대체에너지원은 바로 그들이 수감하고 있는 죄수들이다.
자전거 타입의 발전기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면 죄수들의 수감 날짜를 감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대충 16시간 정도 열심히 페달을 저으면 하루 정도의 수형기간이 줄어들게 된다고..
죄수들이 생산한 전기가 충전된 배터리는 도심으로 옮겨져 도로 조명에 사용된다.
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아서 당초 2대였던 것을 10대로 늘렸다고 한다.
10대의 자건거는 하나의 도로(Avenue)를 조명할 수 있다고..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한 제도!
"콩밥 먹는다"라는 말이 "가로등 불밝힌다"라는 말로 바뀌겠지..
반응형
'경영과 세상살이 > 창의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아이디어] 휴대용 절첩식 컵 (2) | 2012.07.08 |
---|---|
[굿아이디어] 스프레이로 뿌려서 옷을 만든다 (0) | 2012.07.04 |
[굿아이디어] 스테이플 없는 스테이플러 (0) | 2012.06.29 |
[굿아이디어] 태양전지 우산 (0) | 2012.06.26 |
[펌]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_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교수 (2) | 201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