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플 없는 스테이플러!
상표명(발명자의 이름)인 '호치키스'로 불리고 있는 스테이플러는 작은 철제 스테이플을 이용하여 여러 장의 종이를 한꺼번에 철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사무용 기구이다.
스테이플은 간혹 녹이 슬기도 하고, 손가락이나 손톱을 다치게 하기도 한다.
'스테이플 없는 스테이플러'는 겹쳐진 종이를 일부 절취하여 접은 다음 좁은 틈새를 만들어 끼워둔다.
단점은 5매 정도 이내에만 쓸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상식적으로 반드시 존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은 창의적 발상의 좋은 기법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자전거의 경우 그런 예가 많이 있다. 스포크나 체인이 없는 자전거도 공개되어 있고, 페달을 저어 회전시키지 않는 형태의 자전거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존재한다.
창의력 공식 하나! 상식적으로 존재하는 요소를 삭제하라!
http://www.thegreenhead.com/2007/08/staple-free-stapler.php
http://www.thinkgeek.com/gadgets/tools/8b70/?cpg=cj&ref=&CJURL=&CJID=26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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