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바일인가?
우리의 생활이 모바일 환경으로 급격히 이동해가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충분히 실감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수치적 비교 자료를 보면 잘 설득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세계에서 37만명의 아기가 태어난다.
이에 비해, 아이폰은 매일 38만개 가량 팔리고,
IOS 기기는 56만개,
안드로이드 기기는 70만개가 가동된다.
하루에 아기가 37만명 태어나는 데 비해, 스마트폰은 145만개가 새로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초기에는 아미가, 아타리, 애플 등 몇 개 기업이 PC 시장을 형성하였으나,
지난 15년 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텔이 PC시장을 완전히 장악하였었다.
그러나 PC 시장에서도 지난 3년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가 어청난 속도로 PC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가 단순한 전화기기가 아니라,
항상 휴대하고 항상 연결되어 있으며 매우 성능이 우수한 가장 개인적인 형태의 컴퓨터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기가 PC를 대체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업이나 서비스에 많은 기회가 창출되었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결제회사인 PayPal의 경우, 모바일 결제가 2009년 $141M이던 것이 2011년 $4B로 대폭 성장하였다.
이베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모바일 매출액이 2009년 $600M에서 2011년 $5B로 확대.
출처 :
http://www.lukew.com/ff/entry.asp?1506
반응형
'지적재산권보호 > 글로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특허괴물 Brandywine에게 제소 당하다. (0) | 2012.02.23 |
---|---|
Research, no motion: How the BlackBerry CEOs lost an empire (0) | 2012.02.22 |
구글, MS, 아마존이 오프라인 소매점을 연다고..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팔려는 걸까? (1) | 2012.02.14 |
애플이 드디어 종결 특허를? 삼성과의 특허전쟁에서 화려한 대미를 준비하는가. (2) | 2012.02.11 |
애플, 휴대폰 시장의 이익 점유율 75% (2) | 201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