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뉴욕타임즈가 단순히 뉴스만 생산하는 회사로 여겨왔습니까?
이젠 아닙니다.
뉴욕 타임즈는 그 내부에 연구개발팀인 Brian Hous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하우스가 발표한 매직 미러는 욕실에 설치할 수 있는 거울입니다.
이 거울은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양치질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뉴스 소비자에게 좀더 적응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종편에 매달리는 우리나라의 메이저 신문사와 극명하게 대비되는군요.
Mirror, mirror: The New York Times wants to serve you info as you’re brushing your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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