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망침 관지상목(太祖忘寢 觀之喪目)
태조는 잠을 잊고 그 글을 보다 눈이 상하였다.
조조(曹操)는 그 스스로도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당대의 채옹(蔡邕)과 양곡(梁鵠)의 글씨를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그들의 글씨를 늘 막사의 벽에 걸어놓고 감상했는데,
그 감상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잠자는 것도 잊고 눈이 상할 정도였다.
<채옹(蔡邕)의 글>
<양곡(梁鵠)의 글>
https://kknews.cc/zh-hk/culture/rx83l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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