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애플과 삼성,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전체 이익 중 103%를 차지하다.
_ 비즈니스 인사이더 20130206 기사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 편중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난 해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 중 애플이 약 70%, 삼성이 약 33%를 차지.
2010년 및 2011년에 두 회사의 이익점유율은 약 60% 및 약 80%였으나,
2012년에 들어와 103%에 이르렀다. 나머지 대대분의 회사는 적자라는 말.
올래 2013년에는 어떤 더 잔인한 상황이 벌어질까?
*** 130201 포스팅
애플과 삼성, 휴대폰 시장의 전체 이익 중 95%를 차지했다. _ LA타임즈
2013년 1월31일자 LA 타임즈 기사는, 홍콩 카운트포인트 리서치의 보고를 인용하여,
지난 2012년 4분기 실적을 보면,
애플은 전 세계 휴대폰 산업의 이익중 70%를 차지하고,
삼성이 25%를 차지하였다고 보도하였다.
3위는 노키아.
이익율은 너무나 초라한 겨우 2%.
나머지 300개의 기업이 남은 3%를 나누어 가진 셈.
지난 4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의 이익은 총 160억$이었으니,
애플이 70%인 102억불, 삼성이 25%인 40억불의 이익을 본 셈.
참고로,
2011년에는 애플이 51%, 삼성이 15%, 노키아가 12%이었고,
2010년에는 애플 43%, 삼성 16%, 노키아 20%이었다.
정말 대단한 편중현상다.
그리고 그 편중은 해가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다.
출처 : http://www.latimes.com/business/technology/la-fi-tn-apple-samsung-95-percent-global-phone-profits-20130131,0,3386242.story
** 참고 : 스마트폰 업계의 이익 점유율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 업계의 모든 이익을 가져갔다.
두 회사의 2분기 이익을 합치면 전 업계 이익의 108%.
나머지 회사들의 이익의 합은 -8%라는 말.
**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2012년 3분기 휴대폰/스마트폰 시장 추이 _ 가디언지
애플의 2012년 3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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