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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

아들을 위해 게임 속의 암살자를 고용하다.

by 변리사 허성원 2013. 1. 16.

아들을 위해 게임 속의 암살자를 고용하다.


게임 캐릭터를 죽이기 위해 게임 속의 암살자를 고용하는 희안한 일이 있었습니다.

23살 먹은 샤오펑은 직업을 가질 생각을 않고 게임에만 매달려 있어 부모의 애를 태웠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의 게임 의욕을 꺽기 위해 매우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낸 겁니다. 

아들보다 실력이 뛰어난 게이머를 고용하여 아들이 게임을 할 때마다 아들의 게임 캐릭터를 무조건 죽여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아들이 게임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 거지요.


과연 아버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이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지금 사이버 암살자를 고용하여야 하는 그런 희안한 세상에 이미 깊숙히 들어와 살고 있고 

우리의 미래는 실제 삶과 사이버 세계의 관계가  더욱 기묘해질거라는 온갖 상상이 아른 거립니다. 





기사 출처 : http://www.neatorama.com/2013/01/04/Father-Hires-In-Game-Assassins-To-Kill-His-Lazy-Sons-Video-Game-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