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도표의 모바일 인터넷 마켓 셰어 데이터이다.
넷어플리케이션즈가 2004년 이래 브라우저 사용 데이터를 측정한 것으로서, 태블릿을 포함한 모바일기기를 대상으로 하며, 40,000개의 사이트에서 1억6천만명의 유저의 활동을 모니터링하였다.
이 마켓셰어는 제품의 판매대수가 아닌 인터넷 이용자 마켓셰어이다.
넷어플리케이션즈의 전망에 따르면,
- 애플의 iOS는 모바일 운영시스템 중에서 WWW의 챔피언으로 여전히 군림한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2011년에 강세를 보여주긴 했지만 위축되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안드로이드는 세계 3위인 셈이다.
- 오라클의 Java ME는 세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모바일 OS이다. 지난 해에는 10월달에 잠간 안드로이드보다 뒤처진 적이 있다.
* Java ME란?
Java Micro Edition의 약자. 선마이크로시스템즈가 설계하고 오라클이 2010년 구축한 자바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전세계 수억명의 저가 피처폰에 임베디스 시스템으로 주로 사용된다.
참고 : CNN Money
If Android is so hot, why has Java ME overtake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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