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아이디어] 타임지가 선정한 2012년의 베스트 발명 25가지

타임지가 2012년의 베스트 발명 25가지를 발표하였다.

다양한 제품을 가격대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짜에서부터 25억달러짜리까지.

가장 비싼 25억달러 제품은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호.

Best Inventions of the Year 2012

독일 예술가가 만든 실내 구름. 가격은 공짜.

습도, 온도, 조명 등을 꼼꼼히 설계하여 안개 제조 기계를 사용.

The Civilization Starter Kit. 

일상 생활에 필요한 약 50가지의 기계를 저렴하게 DIY로 조립가능하게 한 키트.

The Motion-Activated Screwdriver. 가격 40$

LiquiGlide. 1병에 25센트.

어떤 표면이라도 매끄럽게 만드는 코팅제. 

케첩도 묻지 않게 하거나, 비행기 날개에 얼음이 부착되지 않게 한다고..

OraQuick Home HIV Test. 40불

가정용 에이즈 진단키트.

타액이 묻은 면봉과 20분의 시간이면 정확히 테스트 가능하다고.

Eliodomestico Solar Water Distiller. 50불

깨끗한 물을 구하기 힘든 제3세계의 사람들을 위한 태양열을 이용한 증류기.

Enable Talk Gloves. 75불.

수화 번역 가능한 장갑.

장갑에 수화를 인식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수화를 번역해서 표시.

Techpet. 59.99불

다마고찌와 유사한 반다이의 새로운 장난감.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서 로봇 개의 프레임에 장착.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의 제스처와 말을 알아듣는다고.

기발한 발명입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딱 적합한 아이디어이죠?

Nike Flyknit Racer. 150불(우~ 비싸네..)

신발은 통상 여러가지 재료를 자르고 재봉하여 만들죠. 

이 신발은 실을 단일 층으로 직조하여 발에 딱맞춥니다. 비쌀만하군..

Self-inflating tires. 200불

공기압이 떨어졌다고 인식하면 즉시스스로 공기를 펌핑하여 주입하는 굿이어의 타이어.

 

Bounce Imaging. 500불.

야구공만한 구체로서 6개의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를 구비.

소방관이나 경찰에게 현장의 사진과 함께 공기의 상태, 온도, 방사능 등을 검출하여 정보를 제공.

 

Body Armor for Women. 555불.

여성용 방호복.

그동안 작은 사이즈의 남성용의 것을 여군들이 착용했었던 모양.

근데 이게 왜 베스트 발명에 포함됐는지 의문.

Sony RX100 Digital Camera. 650불.

소니 디지털 카메라.

슬림한 사이즈도 고품질의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날개옷 경기. 600~2000불.

박쥐같은 옷을 입고 1500m 절벽을 날아내려서 낙하산으로 착지하는 경주이다.

올해의 우승자는 23.41초 체공한 남아프리카 선수. 

Google Glass. 1500불.

구글 안경. 안경 프레임에 컴퓨터 내장되어 증강현실의 체험이 가능하다.

안경을 끼고 약 1.3인치짜리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사진을 찍고 화상통화를 할 수 있으며,

일정체크, 지도나 웹 검색도 가능하다. 구입은 2014년에야 가능.

 

The MakerBot Replicator 2. 2,199불

3D프린터. 디자인을 다운로드 받거나 창작하여 즉시 만들어볼 수 있다.

 

Baxter. 22,000불

싸고 작고 사용하기 편한 로봇.

 

The Switchblade Drone. 40,000~150,000불.

베낭에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무인정찰기(60cm, 2.7kg).

이 정찰기로부터의 실시간 영상신호를 보고 정밀 타격을 가할 수 있다.

The Tesla Model S. 49,900불.

재규어 라인의 전기자동차. 한 번 충전으로 426km 주행.

GPS내비게이션에서부터 현가장치의 조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터치스크린으로 제어.

A Drifting Fish Farm. 750,000qnf.

떠다니는 양식장.
약 30m길이의 굴이합금 망으로 된 가두리에 치어를 수용하여  

바다에 떠돌아다니도록 두고 GPS로 추적하며, 치어가 충분히 자라면 수확한다.

NASA’s Z-1 Space Suit

나사의 새 우주복.

Element 113. 3백만불.

리켄 니시마 센터에서의 9년간의 작업 끝에 만들어낸 초고질량 원소 113번.

아직 이름이 부여되지 않았고, 113개의 양성자와 165개의 중성자를 가진 매우 불안정하고도 거대한 원소이다.

 

The Deepsea Challenger Submarine. 8백만불.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심해 탐사선. 12톤, 7.3m, 탐사깊이 수심 11km. 내압력 1,000 기압.

Bahar Towers. 2억4천5백만불.

아부 다비의 알 바하르 타워.

태양의 위치에 따라 차양을 정교하게 열고 닫아 열의 축적을 50 이상 저감한다.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로. 25억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