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기하"라는 한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에 매료되었습니다.
그의 발랄한 디자인들을 소개합니다.
배터리와 시계의 관계를 재해석한 뛰어난 창의력이 돋보인다.
내부와 외부의 원판이 상대 운동하고, 각 원판에 장착된 배터리가 시와 분을 가리킨다.
한 번에 세계 여러 나라의 시간을 동시에 알 수 있다.
작가는 세상 사람들이 시간틀을 조금 달리하려 살고 있지만 이 세계는 함께 움직인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한다.
직선긋기 보조휠.
펜에 장착하여 이동하면 휠에 의해 안내되어 정확히 직선을 그을 수 있다.
디지털 게이지가 있는 경우에는 직선거리까지 확인가능.
책에 밑줄을 긋거나 원하는 길이만큼만 선을 긋고 싶을 때 유용할 듯.
휴대폰 거치 보드
휴대폰을 깔끔하게 거치해두고, 메모 등도 가능.
포켓이 있는 연필꽂이
이런 미세한 센스에서 디자이너의 천재성을 느끼게 한다.
유령 열쇠고리..
즉시 제품화해도 시장 반응이 뜨거울듯..
반응형
'경영과 세상살이 > 창의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아이디어] 백열 전구를 이용한 멋진 소품 디자인들 (1) | 2012.04.15 |
---|---|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 (1) | 2012.04.14 |
[굿아이디어] 종이컵의 즉석 발포 단열재 (2) | 2012.04.09 |
[굿아이디어] 초소형 휴대용 세탁기 (1) | 2012.04.09 |
[굿아이디어] 스탠드 조명등인가 시계인가? (0) | 201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