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눈, 지켜보는 눈
눈은 영혼의 통로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멀쩡한 무생물인 사물에 눈이 붙여놓으면 실제로 생명력이 느껴진다.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자판기나 한적한 골목 등에 사람의 얼굴과 같은 지켜보는 눈을 표시해두면 범죄나 범법행위가 대폭 줄어든다고 한다.
이런 눈들을 아이들의 공부방, 업무공간, 범죄 사각지대에 이용할 수 있을거다.
그리고 우리 제품에도 눈을 통해 영혼을 불어넣어 참신한 취미감을 주거나 따뜻한 인간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도쿄의 지브리 박물관 앞 도로에 설치된 맨홀 뚜껑.
다음은 생각전구의 블로그에서 옮겨온 재미있는 표정들
http://ideabulb.co.kr/10129571536?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http://www.boredpanda.com/objects-with-faces/
12 Coolest Examples of Eyebombing
http://www.oddee.com/item_98251.aspx?utm_source=dlvr.it&utm_medium=facebook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27337
http://eyebomb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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