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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경영 리더십125

애플 웨이! '많은 것을 포기한다. 대신 선택한 분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리고 거기서 세계 최고가 된다' [Weekly BIZ] "훌륭한 아이디어에 No를 외친다" 경영학을 뒤집는 '애플 경영' "우리는 훌륭한 아이디어에 매일같이 '노(no)'라고 말하는 회사다(We say 'no' to good ideas everyday). " 팀 쿡(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던 2010년 한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에서 말한 이 문장은 '애플 웨이(Apple way)'를 상징한다. '많은 것을 포기한다. 대신 선택한 분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리고 거기서 세계 최고가 된다'. 실제로 애플이 판매하는 제품은 딱 5종뿐이다. 단순·집중으로 요약되는 창업자 스티브 잡스(Jobs)의 경영 철학은 지금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市)에 있는 애플 본사와 해외 네트워크를 관통.. 2012. 3. 25.
비즈니스 멘토링의 관계설정 어떻게 하여야 하나? 비즈니스 멘토링 관계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방법2012년 3월 21일 12:07 PM ET글쓴이: Marty Zwilling (기고자)나는 비즈니스에서 멘토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멘토와 멘티 양쪽의 입장에서 경험해 보았다. 요즘에는 멘토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멘토링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불평하는 기업가들을 자주 접한다. 그러나 다른 모든 관계와 마찬가지로, 멘토링 관계도 양측의 노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대부분의 기업가는 멘토를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하며, 시간을 들여 조언을 제공하고 성공을 위해 감정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멘티의 입장에서도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투자해야 하며, 방어적인 태도를 버리고 조언을 진지하게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의 신간.. 2012. 3. 25.
"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운 것" by 가이 가와사끼 "내가 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운 것"(What I learned from Steve Jobs). 가이 가와사끼(Guy Kawasaki) (여기 옮긴 가이 가와사키의 글은 그가 잡스와 함께 일하면서 경험에 의해 배운 것이다. 워낙 강한 인사이트를 주는 글이라 전문을 번역해 보았다. 글의 취지를 제대로 옮기기 위해 내가 느낀 바를 반영하여 의역한 곳이 적지않다. _ 역자 주) 1.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사람들이다. (Experts are clueless.) 전문가라는 사람들 즉 언론인, 분석가, 컨설턴트, 은행가, 구루 등은 제대로 뭘 실행하지는 못하면서 남에게 충고나 일삼는 사람들이다( can’t “do” so they “advise.” ). 그들은 당신의 제품에 대해 무엇.. 2012. 3. 18.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사람들이다. 스티브 잡스가 키운 많은 유능한 인재들 중 한 사람인 가이 가와사끼(Guy Kawasaki)는 저술가, 경영지도자 등으로 명망을 높이고 있는 사람이다. 이 가이 가와사끼의 블로그 글 중에 "내가 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운 것"(What I learned from Steve Jobs)이라는 글이 있다. 이 글에서 가이 가와사끼는 스티브 잡스와 함께 일을 하면서 배운 12가지 가르침을 열거하였는데, 가장 첫 번째로 언급한 내용이 전문가에 대한 비평이다. 전문가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인식을 잘 알 수 있다. 원문은 "Experts are clueless"인데,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적당한 번역을 고민해 보니,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하는 게.. 201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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