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열전1 책임을 옆으로 미루지 않는다 _ 사기 순리열전의 이리 책임을 옆으로 미루지 않는다._ 사기(史記) 순리열전(循吏列傳) 李離 책불방대(責不旁貸) 이리(李離)는 진 문공(晉文公) 때의 판관이었다. 그는 잘못된 보고를 듣고 무고한 사람을 죽게 하자, 스스로를 가두고 사형을 구형했다.문공이 말했다. “관직에는 귀천이 있고, 형벌에는 경중이 있다. 부하 관리에게 잘못이 있으니 당신의 죄가 아니지 않은가.” 이에 이리는, “신은 부처의 우두머리로서 부하에게 직위를 양보하지도 않았고, 내 이익을 나누어주지도 않았습니다. 지금껏 잘못된 보고를 듣고 사람을 죽이고는 그 죄를 부하에게 떠넘기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하며, 명령에 따르기를 거부했다.문공이 말했다. “당신의 말대로 스스로에게 죄가 있다고 하면, 과인에게도 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이리가 대답했다... 2017.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