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다시 불을 지펴라~ "Refire! Don’t Retire"(은퇴하지 마라, 인생을 재발화하라!)

인생에 다시 불을 지펴라~

* 은퇴하지 마라, 인생을 재발화하라! *
<Refire! Don’t Retire: Make the Rest of Your Life the Best of Your Life》>
- Ken Blanchard, Morton Shaevitz 저

- 이 책은 재목만 보아도 가슴을 뛰게 한다.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와닿는다. 이 책은 2015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는데, 국내에는 번역서가 없다. 퍼플렉시티에게 내용을 정리해달라고 했다.

**(퍼플렉시티)

이 책은 은퇴 이후의 삶을 ‘소극적으로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열정과 성장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합니다. 저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삶의 활력을 잃고 점점 움츠러들기 쉽지만, 오히려 인생의 후반전을 더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Refire(재점화)’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남은 인생을 더욱 건강하고, 기쁘고, 의미 있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합니다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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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인 중년 부부 Larry와 Janice Sparks가 삶의 권태를 느끼다가 Dr. Jeffrey를 만나 변화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네 가지 영역에서 ‘Refire’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1. 감정적으로 재점화(Refire Emotionally)

• 사랑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주변 사람들과 더 깊이 연결되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spontaneity(즉흥성)를 키우라고 권합니다.
•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라”는 메시지를 반복합니다2.

2. 지적으로 재점화(Refire Intellectually)

• 지적 성장은 젊음을 유지하는 핵심입니다.
• 새로운 것을 배우고, 두뇌를 계속 자극해야 삶에 목적과 활력이 생깁니다.
• 기술, 언어, 취미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것을 권장합니다2.

3. 신체적으로 재점화(Refire Physically)

• 신체 건강이 곧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예: 하루 30~45분 걷기), 건강한 식습관, 활동적인 생활을 실천하라고 조언합니다.
• 몸을 돌보면 마음과 감정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2.

4. 영적으로 재점화(Refire Spiritually)

• 영적 성장 역시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각자의 신념을 존중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더 큰 의미를 찾으라고 제안합니다.
• 종교적 신앙뿐 아니라 자연, 명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적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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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조언과 특징

• 각 장마다 ‘Code of Conduct(행동 강령)’와 ‘Pause, Reflect, Take Action(멈추고, 성찰하고, 행동하기)’와 같은 실천적 조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체크리스트와 질문들이 제공되어, 독자가 직접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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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의의와 독자 대상

• 이 책은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중장년층뿐 아니라,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 삶의 후반전을 ‘퇴보’가 아닌 ‘재도약’의 시기로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영감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56.

“남은 인생을 수동적으로 보내지 말고,
매일을 모험과 배움의 기회로 삼아라.
감정, 지성, 신체, 영성 네 영역에서 열정을 재점화하면
인생의 어느 순간도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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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re! Don’t Retire: Make the Rest of Your Life the Best of Your Life>는 은퇴 이후 삶을 어떻게 소진이 아닌 *재발화(refire)*의 시대로 만들 수 있는지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은퇴를 단순한 금융적 준비가 아닌 정서·지적·신체·영적 영역에서의 총체적 전환기로 본다 .

 

1. Refiring의 핵심 태도

• “Refire”는 그저 쉬거나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을 넘어, 열정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며, 생기 있게 인생을 대하라는 뜻이다 (actionablebooks.com).
• 부부 ‘래리와 재니스’의 이야기를 통해, 안주가 아닌 매일을 기회로 삼는 태도를 성공적으로 보여준다 .

2. 네 가지 리파이어 키

정서적	의미 있는 관계 회복 및 강화 검토
지적	평생 학습 자세, 잊힌 취미 되살리기 (“옛 열정을 돌아보라”)
신체적	활동성 유지, 건강 혹은 은퇴 후 생기는 장애에 대응
영적	자신 초월, 봉사 등 깊은 만족을 주는 삶의 의미 추구

3. 주요 통찰 & 실천

• 과거 성취나 부만큼, ‘의미(significance)’가 중요하다 .
• 열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 정직한 피드백은 챔피언의 아침식사다—사회적 상호작용은 성장을 위한 핵심 .
• 부부가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은퇴 전부터 대화하고 조율하라는 조언 .

은퇴는 행동의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네 영역을 고루 다루며 매일 의도적으로 움직이고 배우며 관계하고 봉사하면, 인생의 후반전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을 통해 “의미 있는 삶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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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피드백은 챔피언의 아침식사다>

“Honest feedback is a champion’s breakfast.”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서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비유다.

1. 성공의 기본 연료
   챔피언이 굿모닝 식사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않듯, 진짜 성장을 바라는 사람도 정직한 피드백 없이는 발전할 수 없다는 뜻 (resources.blanchard.com).
2. 정시성과 구체성
   언제 늦었는지, 어떤 점이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이고 시의적절하게 알려주는 피드백이야말로 진짜 '아침식사'라 할 수 있다.
3. 강인한 자가 맞는 거친 음식
   피드백은 때론 쓰고 거칠 수 있지만, 진정한 강자는 이걸 즐길 줄 알아야 한다.
4. 관계를 굳건히
   서로 솔직한 피드백이 오가면 신뢰가 쌓이고, 팀워크가 단단해지며, 성과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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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적인 성장의 식사: 피드백은 챔피언이 매일 먹는 식사처럼,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이다.
• 질과 타이밍이 중요: 막연한 칭찬이 아니라, 정확하고 즉각적인 피드백만이 실제 도움이 된다.
• 담백하게 소화할 줄 알아야: 진심이 담긴 비판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곧 강함의 지표다.
• 팀과 조직의 연료: 솔직한 피드백은 개인뿐 아니라, 전체 조직의 성장에도 긍정적 자양분이 된다.

결론적으로, 이 표현은 “성장하고자 한다면, 솔직한 피드백을 외면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날카롭게 전하는 말이다. 챔피언처럼, 매일 아침 피드백을 ‘식사’ 삼아 자신을 키워가라는 철학이다.

 

“Feedback is the breakfast of champions. If you really get to know others well, you’ll grow close enough that they’ll be willing to praise you when you’re fun to hang around with and give you honest feedback when you’re being obnoxious or a stick in the mud.”
— Refire! Don’t Retire, pp. 31–32 

• **“Feedback is the breakfast of champions”**은 챔피언(성공을 지향하는 사람)이 매일 아침 식사처럼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솔직한 피드백이라는 비유이다.
• 정서적 성장의 핵심: 저자는 감정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깊이 소통할 때 진정한 관심과 솔직함이 오간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의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발견·보완하며 성장한다.

1. 의도적으로 피드백 요청하기: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서 칭찬과 비판을 모두 받아들이도록 스스로 열려 있어야 한다.
2. 정직함이 연대 강화: 솔직한 의견 교환은 관계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도 깊게 만든다.
3. 일상에 통합하기: 챔피언이 매일 아침 식사를 챙기듯, 우리도 피드백을 일과와 생활 속에 기본으로 가져다 놓아야 할 필요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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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 문장은 책 전체의 핵심 메시지를 잘 함축하고 있다: 성공적인 리파이어는 정직한 피드백을 무기로 삼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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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은퇴할 게 아니라, 가만히 있는 것으로부터 은퇴하라.’

“진짜 수명의 적은 은퇴라네. 일을 멈추고, 배우는 걸 멈추고, 움직이지 않으면… 그건 몸과 마음에게 ‘넌 쓸모없어졌어’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네.
난 매일 5킬로미터를 걷고, 겨울엔 설피를 신고 눈길을 누비며, 계속 배우고 있지. 67세에 법학 학위도 땄다네. 내 조언은 이거라네:
‘삶에서 은퇴하지 말게. 가만히 있는 것에서 은퇴하라네.’”

_ 하워드 터커—신경학자이자 변호사, 그리고 102세에도 여전히 현역.

그 나이의 많은 이들은 그저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한다.
하지만 그는 계속 공부하고, 걷고, 일한다.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신념 때문이다.
왜냐하면 가만히 있는 것만큼 위험한 건 없기 때문이다.
심장도 쓰지 않으면 녹슬지.

목적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움직이고, 생각하고, 창조하는 순간마다
우리는 죽음에게 한 걸음씩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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