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할 것인가 유능할 것인가 _ 샘 알트만의 AI 시대 인류
똑똑할 것인가 유능할 것인가 _ 샘 알트만의 AI 시대 인류
"내 아이들은 AI보다 더 똑똑해질 수는 없지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훨씬 더 유능해질 것이다."
("My kids will never be smarter than AI... but they'll be vastly more capable.")
“아이들이 AI와 함께 성장하는 세상은 피할 수 없다.
협업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Children growing up in a world with AI is inevitable.
Teaching them how to collaborate with AI will be the greatest gift we can give.”)
_ 샘 알트만
알트만은 신생아 양육 초기부터 ChatGPT를 적극 활용했으며, "이게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미래 세대는 AI와 함께 성장하며, 인간의 지식 암기보다 AI와 협력하는 역량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지능(Intelligence) vs. 역량(Capability)
- 지능: 사실 기반의 정보 습득과 암기는 AI가 인간을 압도하게 됨.
- 역량: 창의성, 판단력, 문제해결력 등 인간 고유의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
- 알트만은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길 능력은 더 이상 순수 지적 능력이 아닐 것"이라고 밝힘.
미래에 중요한 역량
- 'AI에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지식 자체보다 중요해짐.
- 미래 세대는 다음과 같은 역량을 갖춰야 함:
- 정보를 연결하는 능력
- 올바른 질문을 하는 능력
- AI를 활용해 혁신하는 능력
- AI와의 관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능력
AI 의존성과 사회적 위험
- 알트만은 AI 의존성과 'AI와의 과도한 감정적 유대(파라소셜 관계)'의 위험성을 경고.
- 특히 아이들이 AI를 친구처럼 여기며 정서적 유대를 형성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보호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자녀교육에 주는 시사점
- 과거의 성공 공식(지식, 암기)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수 있음.
질문 설계 능력: 정답 암기보다 문제 정의·질문 구성이 더 큰 경쟁력. - "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고 있는가, 아니면 유능하게 키우고 있는가?"
AI보다 똑똑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유능할 수는 있다. - 창의·판단력 유지: AI가 제시한 정보를 재구성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훈련 필수.
- AI 리터러시 교육: 환각·편향 탐지, 데이터 출처 확인 등 검증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러야 한다.
- 디지털 웰빙: AI와의 관계가 인간관계를 대체하지 않도록 사용 시간·목적·콘텐츠를 함께 설계한다.
- 정리하자면, AI와 협력하는 법, 더 나은 질문을 하는 법, 인간만의 창의성과 판단력을 유지하는 법, AI 의존성의 위험을 인지하는 법 등을 가르쳐야 함.
**
<샘 알트만 인터뷰 핵심 정리>
2025-06-18 OpenAI Podcast 1회 |
첫 자녀 출산 뒤 ChatGPT를 육아 조수로 활용하며 AI 시대로 태어날 세대의 역량을 전망 | “내 아이들은 AI보다 더 똑똑해질 순 없지만 우리가 상상 못한 방식으로 훨씬 더 유능해질 것”1 | - 암기‧지식보다 AI 활용 능력이 중요 - 부모 세대가 모르는 AI-네이티브 세대 등장 |
2025-06-18 Business Insider 인터뷰 기사 |
AI 수용의 장점·단점 모두 강조 | “문제도 생길 것이다. 파라소셜 관계처럼… 그러나 이익이 훨씬 클 것”1 | - AI 의존·감정적 의탁 위험 경고 - 사회적 가드레일 필요 |
2025-06-20 Fortune Well |
ChatGPT가 초기 육아에서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다”2 | “아이 돌보는 기본을 배우는 데 ChatGPT가 큰 도움”2 | - 실생활 툴로서 AI 효용 사례 제시 |
2025-01-06 Re:Thinking Podcast (Adam Grant) |
질문 능력·판단력을 미래 핵심으로 지목 | “가장 중요한 건 무슨 질문을 할지 찾는 역량”3 | - 단순 지적 능력 → 문제 정의·맥락 연결 능력으로 이동 |
2025-04-22 TU Berlin 강연 Q&A |
학생들에게 주는 조언 | “AI 도구 익히고, 적응력·회복탄력성을 길러라”4 | - 빠른 기술 변화 속 적응 학습 강조 |
2025-06-18 TechCrunch 기사 |
AI의 한계(환각) 인정 | “AI를 너무 믿으면 안 된다… 환각이 문제”5 | - AI 활용 시 비판적 검증 필요 |
**
샘 알트만(OpenAI CEO)은 동성애자이지만, 아들이 하나 있다.
샘 알트만은 호주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올리버 멀헤린(Oliver Mulherin)'과 2024년 초에 동성 결혼을 하고,
두 사람은 대리모를 통해 2025년 2월 첫 아들을 얻었다.
알트만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아이의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공개하며 “이런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트만은 여러 인터뷰와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아들을 예로 들며 AI 시대의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자주 밝히고 있다.
즉, 샘 알트만은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혔고, 동성 배우자와 함께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얻어 현재 아들을 둔 아빠이다.
**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92510/episodes/25157116?ucode=L-JCCOyQkB
[AI] 똑똑한 아이인가 유능한 아이인가 _ 샘 알트만의 AI 시대 인간
<똑똑한 아이인가 유능한 아이인가 _ 샘 알트만(OpenAI CEO)의 AI 시대 인간> "내 아이들은 AI보다 더 똑똑해질 수는 없지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훨씬 더 유능해질 것이다." ("My kids will
www.podbb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