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보호
팔면초가의 안드로이드! 공격 기업들의 시장가치 합 1조 달러.
변리사 허성원
2012. 7. 15. 18:36
팔면초가의 안드로이드! 공격 기업들의 시장가치 합 1조 달러.
최근 7월13일, 후지필름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특허침해로 제소하였다.
이로서 후지필름은 안드로이드계를 공격하는 8번째 기업이 되었다.
안드로이드계를 공격하는 기업들의 선두에는 당연히 애플이 있고,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브리티시 텔레콤, 게말토, 노키아, 이베이, 후지필름이 잇고 있다.
이들 8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1조달러가 넘는다.
Apple (AAPL): $565.68 billion
Oracle (ORCL): $144.42 billion
Microsoft (MSFT): $246.9 billion
Gemalto (PINK:GTOMY): $6.52 billion
British Telecom (BT): $27.02 billion
Nokia (NOK): $6.89 billion
Fujifilm (PINK:FUJIY): $8.47 billion
eBay : $56.58 billion
트레이드 시크릿 문제를 이베이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의 시총은 $1.06 Trillion.
그만큼 안드로이드가 갖는 파괴적 시장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동시에 안드로이드가 헤치고 나아가야할 앞 날의 얼마나 험난할 것인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팔면초가의 안드로이드!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참고 : http://www.fosspatents.com/2012/07/companies-worth-1-trillion-are-su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