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
풍수지탄(風樹之嘆)
변리사 허성원
2018. 7. 23. 10:52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하려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려 해도 어버이는 기다려 주지 않네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가고나면 쫓을 수 없는 게 세월이고
去而不見者親也(거이불견자친야)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게 어버이이네
_ 한시외전(韓詩外傳)